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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조기경보 체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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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슈워츠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8일(미국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 출석,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기 경보체제가 필요하다고 증언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날 주한미군측에 따르면 슈워츠 사령관은 군사위원회 위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북한은 현재 사거리 5천㎞ 이상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보다 신속한 미사일 경고체제를 위해서는 주한미군의 전역미사일방어(TMD) 능력을 강화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적외선 탐지 레이더 위성을 포함한 22개 프로젝트를 오는 2004년까지 실전 배치하고, 미국이 개발 중인 보잉 747 항공기에 탑재한 미사일 요격용 레이저무기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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