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당 호남 후보 법정선거비용 보전 요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한나라당 지도부가 호남지역 후보들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 등 배려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이들이 사실상 '적지'에서 출마함으로써 한나라당의 전국정당으로서의 구색을 갖춰주고 있는 측면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고, '승산없는 전투'를 하고 있는 데 대한 보상요구를 외면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전남지역 후보 10명은 13일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홍사덕(洪思德) 선대위원장에 대해 법정선거비용 보전 및 비례대표 의석 배정을 집단으로 요구, 지도부의 고민을 가중시켰다.

개정선거법상 법정선거비용 보전기준이 득표율 20%이상으로 상향조정된 데 반해 호남지역에서는 사실상 이같은 득표가 어려운 만큼 기탁금 2천만원, 홍보물 제작비 1천300~1천400만원, 운동원 경비 3천여만원 등 총 7천여만원 정도를 당이 보전해줘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일단 18일까지 이 총재 등의 답변을 요구하고 당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공천반납 등 후속조치에 들어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전북지역 공천자들도 지난주 집단상경, '선거자금 균등배정' 및 비례대표 배정, 지역감정 자극 자제 등 비슷한 요구조건을 제시한 바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CBS 라디오 생방송 인터뷰 도중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이유로 전화를 끊어 논란이 일었고, 이후 보좌진의 착오로...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 자회사인 코가스 캐나다 에너지 유한회사에 7천670억원을 출자하여 지분을 100% 확보할 계획이며, 이는 LNG캐나다 ...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가짜 '우편물 도착 안내서'가 발견되며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 안내서는 실제 형태와 유사하게 ...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8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8000명 이상이며 추가로 1만명을 더 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