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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산부인과 국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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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상병원은 14일 오후 '한·중 산부인과 국제 학술세미나'를 영남대 국제관에서 열었다. 중국의 산부인과 의사 14명, 한국 의사 6명 등이 참가, '분만 대기자의 심리상태가 분만 과정에 미치는 영향' '난소 종양 치료 사례 23건의 연구' 등을 발표했다. 053)814-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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