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허재 '옵션계약'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구 천재' 허 재(35·삼보 엑서스)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옵션계약을 추진중이다.

최종규 삼보감독은 "플레잉코치 허 재가 풀게임을 소화할 수 없어 성적에 따라 연봉을 지급하는 옵션계약을 추진중이다"며 "시즌이 모두 끝나는 5월께 구체적인 계약조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감독은 "허 재는 현재 20분 정도를 뛰면 적당한 체력이고 게임당 12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올릴 경우 기본 연봉에 플러스알파의 금액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허 재는 올시즌 연봉 1억7천500만원으로 랭킹 5위에 올라있으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말까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