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남부경찰서가 민주노총 여성조합원들을연행, '자해용 도구를 찾는다'는 이유로 벌거벗긴채 '알몸 신체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24일 성남 남부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0시께 민주노총 소식지를 조합간부들에게 전해 주려고 운반하던 권모(30)양 등 민주노총 여성조합원 3명이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동아가든 뒤편에서 성호파출소 직원에게 연행돼 성남 남부경찰서에서 선거법위반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권양 등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변호인 접견을 마치고 유치장으로 돌아왔을때 여경이 '옷을 모두 벗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속옷까지 내리라'고 강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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