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 아시아수영선수권 싱크로 듀엣 中.日 꺾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싱크로의 유나미(고려대)-장윤경(이화여대)조가 제6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98세계선수권대회 9위 유나미-장윤경조는 29일 부산 사직수영장에서 계속된 대회 싱크로나이즈드 듀엣 부문에서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연기로 규정 및 자유종목 합계 95.923점을 기록, 중국의 왕나-헤샤오추조(95.313)와 일본의 와타나베-후지타조(93.600)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싱크로에서 금 1, 은 1개를 따내 일본(동 2)을 누르고 중국(금 1,은 1)과 공동 1위에 올랐다.

한편 창원수영장에서 계속된 수구 예선리그 3조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7대8로 아깝게 패해 1승1패를 마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