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제역 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육류 구매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6일 시산하 전 부서 및 유관기관에 육류소비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기업체 구내 식당.연수원.기숙사와 사회복지시설.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고기소비를 늘리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전 공무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쇠고기.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이 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갈래로 갈라진 동물에게만 전염되는 특수한 가축질병이고 사람에게는 전염은 물론 해롭지않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