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제역 파문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육류 구매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시는 6일 시산하 전 부서 및 유관기관에 육류소비 협조공문을 보내는 한편 기업체 구내 식당.연수원.기숙사와 사회복지시설.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고기소비를 늘리도록 권장키로 했다.
또 전 공무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쇠고기.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이 소.돼지 등 발굽이 두 갈래로 갈라진 동물에게만 전염되는 특수한 가축질병이고 사람에게는 전염은 물론 해롭지않다는 사실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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