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김천시의 도시계획구역이 대폭 확장된다.경북도는 8일 건설교통부의 국토이용계획심의회 의결에 따라 경주시는 기존 364.036㎢에서 39.649㎢(10.9%)가 늘어난 403.685㎢로, 김천시는 48.026㎢에서 9.217㎢(19.3%) 늘어난 57.243㎢로 도시계획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의 경우 천북면은 도심 및 보문단지와 연계한 부족한 시가지 용지를 확충하고 화천지역의 경부고속철도 역사 및 역세권 신시가지 조성, 내남면의 면소재지 기능강화 및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천북.화천.내남면 일원 11.73㎢가 도시계획구역에 포함됐다.
외동지역 21.517㎢는 울산공업도시와 연계, 공업단지를 조성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공업용지 수요에 대처토록 했으며, 신규 도시지역인 산내.양북.강동 지역 6.402㎢는 도.농통합에 따른 면소재지를 신규 지정,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 계획개발키 위한 것.
김천시는 금산.양천지역은 김천대학 등 교육시설 및 종합운동장 등 공공시설 확충과 김천공단.구성지방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으로 계획하고 지좌.대응지역은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이전 등 부도심조성을 위해 금산.양천.지좌.대응동 일대 8.834㎢를 도시계획구역에 포함했다.
또 직지사입구의 유원지시설지구 위치변경에 따라 대항면 운수리지역 0.383㎢를 함께 포함했다.
한편 경북도는 구미.경산.상주.영주 등 4개 도농통합도시에 대해서도 도시계획 구역 조정을 조속히 매듭지을 계획이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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