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된 오리온전기 파업사태가 노사대표간 합의로 종결돼 17일 오전 6시30분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노사는 △2001년까지 고용안정 보장 △2차 희망퇴직은 1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이달중 시행 △1차 희망퇴직자중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판정된 자 원직복직 △라인중단 및 가동 중단된 공정과 희망퇴직으로 발생된 전환배치에 대해서는 조합과 합의키로 했다.
한편 노동조합원들은 노사대표의 합의서 내용중 파업기간중 무노동무임금 적용조항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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