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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로빈슨 결승 덩크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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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행 막차에 탑승, 새천년 미국프로농구 정상을 다툴 플레이오프 16강이 확정됐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에서 열린 99-2000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경기 종료 21초를 남기고 터진 글렌 로빈슨(11점)의 결승 덩크슛으로 올랜도를 85-83으로 이겼다.

함께 동부컨퍼런스 공동 8위에 올라있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올랜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밀워키는 41승40패가 돼 앞으로 남은 한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올랜도(40승41패)는 밀워키가 남은 경기에서 패하고 자신은 승리, 밀워키와 동률이 돼도 상대전적에서 4전 전패로 뒤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16강은 동부컨퍼런스의 경우 인디애나 페이서스, 마이애미히트, 뉴욕 닉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샬럿 호네츠, 토론토 랩토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밀워키 8개팀으로 결정됐다.

여기에 서부컨퍼런스의 LA 레이커스, 유타 재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피닉스 선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새크라멘토 킹스, 시애틀슈퍼소닉스 8개 팀이 가세, 16개팀이 23일부터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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