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이 없을때 식탁에서 인기를 독차지 하는 곤달비를 대량 생산해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이 있어 화제.
산나물이 많기로 이름난 경주시 산내면 일부리 산채작목반(반장 박순복 52.사진)은 10년전 시험재배에서 성공한 곤달비를 재배하기 시작한후 벌써 3개마을 52호 농가로 늘어났다.
생산되자마자 바쁘게 팔려나가는 곤달비는 약초 향기가 있어 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입안이 상쾌해 진다.
지난해에 3.4ha에서 22t(1억5천만원)을 생산 대구, 부산, 울산 등지로 농협계통출하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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