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비밀기지 '에어리어 51'을 찍은 위성사진들이 인터넷에 오르자 보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접속 중단 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곳을 미 공군이 붙잡아 놓은 UFO, 외계 생명체 등을 숨겨둔 곳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 공식 명칭이 '넬리스 공군기지'인 이곳은 1950년대부터 U2정찰기, F117 스텔스 전투기, B2 폭격기 등 첨단 항공기의 실험장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 상공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 "그 건물 위를 맴도는 외계의 비행물체를 봤다"는 등의 이야기 때문에 엉뚱한 관심을 보여 왔다.그러나 실제 인터넷 사진들이 보여주는 것은 네바다 주 사막에 있는 활주로와 건물 몇채가 전부. www. terraserver.com으로 들어가 보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