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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차 혈값에 매각", 현대 등 자동차노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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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동차 매각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노동계는 21일 삼성차의 르노매각에 대해 '헐값 해외매각'이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특히 현대.대우.기아차 노조는 르노의 한국시장 진출로 국내시장 잠식은 물론 고용불안과 함께 부품협력업계 기반마저 붕괴될 것으로 우려했다.

한편 참여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해외매각의 불가피성을 인정하면서도 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의 실패한 투자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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