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곡동 택지지구 조성사업이 완료된지 1년이 지나도록 지구내 도로의 노면 보수공사를 마무리 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해 초 사업이 완료된 부곡동 택지조성 지구에는 현재 우방.화성 등 1천800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섰고, 주변지역에는 각종 상가들이 우후죽순으로 신축되고 있다.
특히 이곳의 신흥택시∼우방아파트 까지 250m 구간의 도로가 하천복개 공사로 노면굴곡이 심하고 곳곳의 파손된 도로가 땜질식 보수에 그쳐 주민들로 부터 심한 불만을 사고 있다.
주민 김모(47.김천시 부곡동)씨는"특히 이곳 아파트내 도로에 고속도로, 우회도로, 간선도로 진입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나 도로사정이 엉망으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말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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