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픈-동아 본점 바르바라

'바르바라'는 최상의 품질, 실용적인 가격을 추구하는 이탈리아의 가죽제품 브랜드. 동아본점 매장이 한국의 첫 진출인 바르바라는 20~40대의 패션리더들을 위해 고급 소가죽을 주소재로 한다. 시즌과 유행에 따라 호피무늬, 말가죽, 악어, 면사 등을 이용한 핸드백·지갑류를 생산한다.

바르바라 매장은 폐쇄적인 박스식의 타 명품매장과는 달리 매장을 오픈식으로 꾸며 누구나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심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처리된 보스톤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을, 비대칭라인의 숄더백은 20대 중반을 타깃으로 한 세미케주얼이다. 4가지 디자인의 지갑류는 6만~8만원대.

李炯雨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