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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 교체에 2만원 자동차 정비 횡포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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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대구시 중리동에 있는 D정비공장에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정기검사결과 자동차가 오래되어 매연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나온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3번 점화플러그 1개를 3천원을 주고 공장에서 끼우고 나서 겨우 검사를 마쳤다.

검사를 다 받고 나서 사무실에 계산을 하러가니 이게 웬일인가. 검사비 2만 2천원에다 플러그 끼워준 수수료를 2만원을 내라고 하는 것이었다. 하도 어이가 없어 공장장한테 다른데 가면 3천원만 주면 끼워주는데 이게 웬일이냐고 물어보니 '우리도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하는수 없이 돈을 주고 나왔지만 플러그를 갈아끼우는데 1분도 되지 않는 일을 2만원씩이나 받는다는 것은 돈을 그저 뺏는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말로만 듣던 자동차 정비공장의 횡포를 직접 겪고 나니 어이가 없다.

자동차 정비가격을 정액제로 정해 이를 위반하는 업소는 강력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중집(대구시 다사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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