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중국 남녀에 대한 에이즈 검사가 오는 7월부터 의무화 된다고 베이징신보(北京晨報)가 27일 보도했다. 이 제도를 위해 혼전 검사센터 소속 의사 28명이 HIV(면역결핍 바이러스) 검사 숙달훈련에 들어갔다는 것.
베이징시의 한 구는 이미 2년 전부터 결혼을 앞둔 사람들의 에이즈 검사를 실시해왔으며, 지난 26일에 한 젊은 여성이 일상적 혼전 건강검진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중국에서는 작년말 현재 1만7천361명의 에이즈 환자가 등록돼 있고, 그 중 677명이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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