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쉿! 엄마 깨우지 마!(에일런 크리스텔로우 글, 그림/사계절)
다섯 마리 아기 원숭이가 엄마의 생일날 아침에 케이크를 만들면서 일어나는 소동. 원숭이들은 잠든 엄마를 깨우지 않기 위해 "쉿! 조용히 해"를 계속 외친다. 경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저학년
△너 먼저 울지 마(안미란 글/김종도 그림/사계절)
먹이를 구하려다 다리를 다친 참새 찔뚝이가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내용이 따뜻하고 삽화도 좋다.
△아무도 내 이름을 안 불러줘(한국 글쓰기 연구회 엮음/보리)
각 지방의 1, 2학년 어린이들이 쓴 글 모음집. 저학년 어린이들의 글에서 볼 수 있는 솔직함이 생생히 살아 있다.
▨고학년
△너는 왜 큰 소리로 말하지 않니(박경선 글/지식산업사)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동화가 모두 18편 실려 있다.
△엉뚱하고 우습고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이야기(스티브 파커 글/존 켈리 그림/비룡소)
과학사의 이면에 숨겨진 에피소드를 엮어 과학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림책을 보고 크는 아이들(이상금 글/사계절)
그림책을 왜 읽혀야 하는지, 어떤 그림책이 좋은지 알게 해 주는 어렵지 않은 이론서이다.
-대구 동화읽는 어른모임 제공
▨대구 어린이 책방
지킴이 624-5010
책벌레 793-3347
동화마을 475-5149
호세호치 629-7850
지산동 어린이 서점 781-4565
아이사랑 473-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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