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 '가오실지'완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군이 국토공원화 시범사업으로 착공한 개포면 가곡리 '가오실지'가 지난6일 완공됐다.

가오실지는 지난 45년 조성된 저수지로 연못가운데 35평의 자연 섬에 수령 100여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있어 특이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1억2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저수지 준설, 부지성토, 오.폐수유입 방지를 위한 배수관을 설치하고 섬둘레를 자연석으로 쌓아 국도 34호선 이용객들로 부터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權光男기자 kwonkn@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