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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토지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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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중 수도권 등 전국에서 거래된 토지필지수가 모두 45만5천필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전망과 경기회복에 힘입어 도시지역중 상업지역과 그린벨트 지역의 거래필지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이 기간중 거래필지 수는 모두 45만5천612필지에 1억7천210만5천평으로 작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반면 거래면적은 오히려 4.0% 감소했다.

이는 최근의 부동산 경기회복에 힘입어 실수요자 위주의 소규모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루어졌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거래필지는 인천지역이 작년 동기보다 15.6%로 늘어나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는 제주 13.7%, 서울 12.1%, 경남 7.0%, 대구 5.6%, 경기4.3%, 부산 0.4% 등의 순으로 늘어났다.

반면 울산지역은 16.2%나 감소, 가장 큰 폭으로 줄었으며 광주 -15.7%, 전북 -13.4%, 충남 -9.5%, 강원 -7.4%, 경북 -7.3%, 전남 -5.3% , 대전 -2.8%, 충북 -2.7% 등의 순이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이 작년 동기대비 3.8% 증가한 반면 비도시 지역은 4.9%나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업지역의 경우 작년 동기대비 거래필지 수가 무려 81.4%, 그린벨트지역은 17.7% 각각 증가한 반면 주거지역은 0.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도시 지역에서는 자연환경보전지역이 55.4% 증가한 반면 준농림지와 농림지역은 각각 7.5%와 6.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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