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연기념물 소쩍새, 독도 날아들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에 서식하는 소쩍새가 16일 오전 11시 독도 동도 상단부 해발 100m 지점에서 처음으로 발견돼 본지가 촬영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견된 소쩍새는 몸길이 20cm 크기의 황색과 검은색의 점무늬 모양으로 지금까지 국내 학회에서 실시한 독도 생태계 조류조사에는 보고된 적이 없다.

천연기념물 324호인 소쩍새는 그간 울릉도에 서식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독도서식 여부는 확인 되지 않았다.

경북대 박희천(52.생물학과)교수는"울릉도에서 기류를 타고 92km 떨어진 독도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양성 기후로 인해 육식성 조류의 생존여건이 열악했던 독도가 그간 괭이갈매기와 바다제비 개체수 증가 등으로 생태계 먹이사슬이 크게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울릉.許榮國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