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린다 김 로비 자작극 가능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민련 이동복(李東馥) 의원이 17일 국회 국방위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백두사업 로비의혹과 관련해 '린다 김'에 의한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최근 린다 김을 잘 안다는 사람으로부터 색다른 얘기를 들었다"며 "그 내용은 백두사업 로비의혹이 린다 김과 그 주변의 특정세력 인사들이 만들어낸 자작극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린다 김이 백두사업 무기도입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전직장관 등에게 성공 사례금을 줘야 할 단계가 다가오자 이를 피하기 위해 백두사업 문제를 스캔들화해 사회적인 문제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이번 사건의 유력한 증거가 되고 있는 편지(전직 장관 등이 린다 김과 주고 받은 연서)를 한 모씨라는 사람이 미국의 린다 김 집에 가서 갖고 왔다는말이 있다"며 "그러나 한 모라는 사람은 가공인물이고, 린다 김이 장본인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사건은 전직 장관 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무기도입과정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친 것이 문제"라며 "따라서 이 문제를 국회 국방위에서 따지는 것은 헛발질이며, 검찰에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