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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스타 리밍 한국서 영화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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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리밍(黎明)이 한국 영화 '천사몽'의 주연으로 발탁됐다.이 영화의 제작사인 주니파워픽처스는 최근 박희준 감독과 배급사인 한맥영화사대표 김형준씨가 홍콩을 방문해 리밍 매너저측과 출연계약을 최종 마무리지었다고 15일 밝혔다.

리밍은 이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내 최고 남자배우 수준의 개런티 외에 해외배급에 대한 별도 개런티도 추가로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준 감독은 "리밍이 부드러운 이미지에다 폭발적인 내적 에너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연으로 발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리밍은 이에 따라 이 영화의 한국어 시나리오 대사 연습에 본격적으로 착수한것으로 전해졌다.

내달 15일께 본격 촬영에 들어갈 이 영화는 고대소설 '구운몽'을 바탕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SF로맨스 영화로, 박희준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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