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의원 탈당배경 설왕설래
○…성주군의회 장윤영(50)군의장을 비롯, 군의원 4명이 19일 한나라당을 탈당하자 지역에서는 탈당배경을 두고 설왕설래
특히 이들 의원들은 지난 2일 군의회 의장선거와 관련 뇌물수수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8월~3년에 집행유예 1~3년의 실형이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를 해 놓은 상태로 대법원 판결과 관련성을 두고 추측이 난무.
이에대해 한나라당 고령.성주지구당 관계자는 "탈당계에 개인사정으로 탈당한다고 밝혔을뿐 구체적인 배경은 알수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 아니겠느냐"고 나름대로 해석. (성주)
"섬유산업 활성화 앞장"
○…한나라당 윤영탁(대구 수성을) 당선자는 19일 오후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경북테크노 파크 기공식에 참석 "섬유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계속되는 미래 산업"이라며 "섬유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 및 입법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
윤 당선자는 "지난 14대 회기동안 국회내에 섬유산업발전연구회를 만들어 활동했으며 섬유 산업특별법 제정에도 앞장섰다"며 "16대 국회의 의정 활동 중심도 섬유가 될 것"이라고 강조.
김진섭씨 도의원 후보 공천
○…민주당은 19일 당무회의를 열어 오는 6월8일 실시되는 구미시 제3선거구 도의원 보선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 무소속후보로 나섰던 김진섭(33)씨를 공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