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총리인사 청문회 쟁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태준(朴泰俊) 전 총리의 후임 총리 지명자에 대한 국회동의 및 인사청문회 실시문제를 놓고 여야간 의견이 엇갈려, 이 문제가 6월5일로 예정된 국회 개원과 함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될 전망이다.

여당은 국회법 개정에 따라 인사청문회제가 도입됐으나 이의 시행을 위한 절차법인 인사청문회법을 제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국정공백을 막기 위해 이번의 경우 종전대로 찬반토론만 거쳐 임명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입장이다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21일 "청문회법의 졸속제정을 피하기 위해선 외국입법 선례 검토와 공청회 개최 등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다"며 "청문회법 입법때까지 총리임명동의를 미루고 서리체제로 가면 위헌시비는 물론 국정공백의 장기화가 우려되는만큼 16대 국회가 개원되는대로 총리 지명자에 대한 임명동의를 추진할 방침"이라고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지난 2월 개정된 국회법이 총리지명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심사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주초 임명될 새 총리에 대해선 16대 국회에서 반드시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검증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TK) 정치권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호남 및 충청권으로 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기...
인천의 한 재활용 쓰레기 처리장에서 어린아이의 시신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발견된 물체는 약 30~33㎝ 길...
이란은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고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발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란군은 미국의 핵심 시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