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종범 방망이는 침묵

(도쿄연합)이종범(주니치 드래곤스)의 방망이가 4경기째 침묵을 지켰다.이종범은 23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3번타자로 출전해 5타석에 나섰지만 삼진 2번을 당한 채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18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이후 18타석째 무안타에 그친 이종범은 시즌 타율이 0.250으로 떨어졌고 최근 10연승을 달렸던 주니치는 연장 14회끝에 0대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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