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대 초부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을 보필해 온 백악관 식구들이 하나 둘 떠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의 중임 마지막 해를 맞아 짐 꾸릴 때가 됐기 때문으로 일부 참모와 측근들은 이미 떠났고 다른 사람들도 이력서를 부지런히 챙기고 있다.
이에 따라 백악관에서는 요즈음은 거의 매주 송별연이 벌어지는데 출장 요리에 샴페인을 터뜨리는 호화판이 있는가 하면 비스킷과 맥주 뿐인 조촐한 자리도 있다.존 포데스타 비서실장은 법률보좌관 조엘 존슨, 경제보좌관 진 스펄링, 국가안보보좌관 샌디 버거, 국내정책보좌관 브루스 리드 등과 함께 선장 클린턴을 끝까지 보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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