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1일 치안수요가 적은 파출소 12개를 통폐합하고 마약계, 교통사고분석센터 등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경찰청은 관할인구 1만 5천명 이하의 도심권에 위치한 △중부서 동산.동성로.동덕. 봉산 △동부서 공항 △서부서 서비산.비산5 △남부서 대명1.동명.봉덕 △북부서 산격4.오봉파출소 등 12개를 없애고 동부서 공산1동, 달성서 논공 파출소는 초소로 기능을 바꿨다.
중부서 남산1동과 대신파출소는 각각 남문파출소와 서문파출소로 명칭을 바꿨다.또 지방청에 마약계(직원4명), 교통사고분석센터(6명), 외사수사전담반(4명)을 신설하고 지방청 기획.감찰 계장은 경감에서 경정으로, 경찰서 청문감사관은 경정에서 경감으로 직급을 조정했다. 朴炳宣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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