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한 메릴랜드주의 한 식품공장 여성 근로자 23명이 기업주로부터 100만달러(약 11억원)를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미 연방 평등고용기회위원회(EEOC)가 최근 발표했다.
소송 제기 여성 중 1명은 상사의 성관계 요구를 거절한 뒤 냉장고에 감금됐고, 2명의 임신부도 같은 이유로 강등된 끝에 해고됐다는 것. 나머지 여성들 역시 신체적인 유혹을 거절한 후 힘든 보직으로 밀려나 고통을 겪었다.
이번 사건은 가장 취약한 노동계층인 '저임금 이민 여성 노동자'에게 저질러진 무차별적 인권유린의 대표적 사례로 관심을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보지 않습니다·예매하지 않습니다' 영화 '암살자(들)' 역사왜곡 논란에 불매 움직임까지
"장동혁, 정치적으로 끝…우리 국민들은 '한동훈 당'을 진짜 야당으로 가지게 돼"
[단독] LH·국토안전관리원, '암살자(들)' 단체관람 논란
대법관 1명 보수 연 2억…절반 가까이가 특경비·격려금 "26명 체제 재정 부담은?"
"박정희가 육영수 피격 배후?"…국힘, 영화 '암살자(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