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뇌 속에 들어 있는 신경 간세포에 심장·간 등 장기와 근육 조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으로 밝혀졌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요나스 피리센 박사는, 다 자란 쥐의 중추신경계에서 채취한 신경 간세포를 쥐와 닭의 배아에 주입, 각종 장기와 조직으로 자랄 수 있는 기본 세포로 전환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사이언스' 최신호를 통해 보고했다.동물 실험이긴 하지만 신경 간세포가 여러가지 다양한 기관으로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발견은 인간의 배아 간세포를 이용해 여러 장기와 조직을 만들기 위한 연구가 윤리적 문제로 난관에 봉착한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