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월(日月)문화의 상징이며 포항지역 대표적 설화인 연오랑 세오녀 상을 호미곶 광장에 건립, 17일 제막식 후 포항시에 기부채납하는 황대봉 대아그룹회장은"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앞으로도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0억원이 투입된 연오랑 세오녀 조형물은 높이 8m, 기단 넓이 15m 규모로 강우방 경주박물관장 등 사학가들이 6개월간 고증하고 강대철 전국미술작가협회장이 제작했다.
시립 영암도서관과 노인복지회관을 건립, 포항시에 기부하기도 했던 황 회장은 영암장학회를 통해 지난 86년부터 매년 2억여원씩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포항테크노파크 추진 기금 3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포항.崔潤彩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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