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음성 사서함을 이용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5개의 이동 통신회사의 음성사서함 이용방법이 모두 다르다. 가령 A사의 경우는 음성을 다 녹음한 후에 그냥 끊으면 되고, B사의 경우는 #를 눌려야하는 등등 각자 모두 틀려서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음성 사서함의 경우 통화료가 부과되고 그 회사의 음성 사서함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당황하는 경우가 있어서 2, 3번 이용해야 안심을 하고 음성 사서함의 이용을 마칠 수가 있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통화료만 더 내게 될 수밖에 없다.
내 자신도 처음 사용하는 이동통신의 음성 사서함을 잘못 눌러서 음성을 녹음 못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 이동 통신회사의 기술진들은 함께 모여 이번 기회에 음성 사서함 사용방법을 통일해 주길 바란다. 최재선(photo724@yahoo.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