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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낮최고 33.8℃ 휴일 대구·경북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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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18일 영주지방 낮 최고기온이 33.8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경북 지역에 한여름 무더위가 이어졌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8도를 비롯해 의성 33.7도, 안동 33.4도, 구미 33.1도 등을 기록했다.

대구기상대는 "만주에서 우리나라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대륙성 고기압 영향과 함께 내륙지방의 경우 맑은 날씨에 따른 지면과열 현상으로 기온이 올라갔다"고 풀이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 낮 최고기온은 19일 33도, 20일 32도로 예상된다"며 "장마권에 드는 21일부터 무더위가 한풀 꺾여 주말인 24일까지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李尙憲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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