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印 대주교, 폴란드서 교통사고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 정부가 계획적으로 기독교를 공격한다고 주장하면서 격렬한 비판을 가해 널리 알려진 알랑 드 라스틱 인도 가톨릭 대주교가 20일 폴란드방문중 교통사고로 숨졌다고 21일 가톨릭 관계자들과 폴란드 경찰이 밝혔다.

드 라스틱 대주교는 이날 오후 10시께 폴란드에서 유명한 '검은 성모 마리아' 성지를 방문한 뒤 자동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던중 바르샤바 남서쪽 130㎞ 지점의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횡단하는 자전거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충돌로 자전거 운전자가 승용차 지붕 위로 떨어져 앞좌석에 앉아있던 70세의 드 라스틱 대주교가 사망했으나 40세인 자전거를 타고 가던 사람은 목숨을 건졌다고 폴란드 경찰은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