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친구위해 캐디백 맸다"
타이거 우즈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핸더슨시 블랙마운틴 골프코스에서 열린 2000년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골프대회 예선에서 스탠퍼드대 동기인 제리 창의 캐디백을 메고 나타났다.
섭씨 30도안팎의 무더위속에 선글라스에 반바지 차림을 한 우즈가 예고도 없이 캐디로 대회장에 나타나자 갤러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우즈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창은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예선탈락했다.
◈샤론 스톤 부부 일주일된 사내아이 입양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열연했던 미국의 여배우 샤론 스톤이 남편 필 브론스타인과 함께 지난달 텍사스에서 태어난 지 일주일 된 사내 아기를 입양했다. CNN 방송은 이들이 비밀리에 입양을 추진했으며 입양 아들에게 로앤 조셉 브론스타인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