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군포로 등 송환문제 북과 상호주의 해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재규 통일장관은 22일 국군포로 및 납북자 등의 문제와 관련해 "김대중대통령 이 (남북정상회담에서) 포괄적으로 뜻을 다 전달했다"며 "국군포로,

납북자, 납북 KAL기 승무원 등 본의 아니게 (북에)가 있는 분들과 (비전향장기수문제를) 나중 에 상호주의 비슷하게 (해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전향장기수

숫자 에 대해 "지난 3월 현재 통계로 83명으로 집계됐다"며 "(남북정상회담에서)확실 한 숫자는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산가족 1차 교환방문 준비회담 과정에서 2,3차 교환과 제도화 방안을논의하도록 돼 있다"면서 "탈북자 문제는 공식회담에선 거론되지 않고 비공식

간 담회에서 거론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