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규 통일장관은 22일 국군포로 및 납북자 등의 문제와 관련해 "김대중대통령 이 (남북정상회담에서) 포괄적으로 뜻을 다 전달했다"며 "국군포로,
납북자, 납북 KAL기 승무원 등 본의 아니게 (북에)가 있는 분들과 (비전향장기수문제를) 나중 에 상호주의 비슷하게 (해결)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답변에서 이같이 말하고, 비전향장기수
숫자 에 대해 "지난 3월 현재 통계로 83명으로 집계됐다"며 "(남북정상회담에서)확실 한 숫자는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산가족 1차 교환방문 준비회담 과정에서 2,3차 교환과 제도화 방안을논의하도록 돼 있다"면서 "탈북자 문제는 공식회담에선 거론되지 않고 비공식
간 담회에서 거론된 것으로 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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