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배달온 다방종업원 성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과 경주일원 빈집이나 사무실에서 커피를 주문, 배달온 다방 여종업원을 상습 성폭행 해 온 30대가 경찰에 답삭.

포항북부경찰서는 29일 김모(32·포항시 북구 오천읍)씨를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성폭력범죄)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포항시 죽도동 모 다방에 전화를 걸어 빈 사무실로 차를 주문, 배달 온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는 등 지금까지 13회에 걸쳐 포항·경주 일원에서 빈 집이나 사무실에서 같은 방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

(포항)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