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29일 학교법인 영남학원이 대주주인 영남종금 영업정지사태와 관련, 회생 지원 건의문을 청와대, 국무총실실, 재경부, 금감원 등 관계기관에 체출했다.영남대는 교무위원 일동 명의로 된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금융계가 대동은행, 조선생명 64개 신협 등 금융기관이 퇴출돼 기반까지 흔들리고 있다"며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금융 균형발전을 위해 영남종금 회생에 적절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건의했다.
柳承完기자 ryusw@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