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정부가 여성발전 기본법에 따라 정한 '여성주간'. 5회째인 올해는 여성 발전과 남녀 평등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4일 오전에는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00년 여성대회'가 안동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유공자 시상과 '가정의 행복은 주부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주제 강연, '우리 옷 입기 어제와 오늘 재현'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7일 오후 2시엔 '21세기, 이제는 여성'을 주제로 한 '2000 대구 여성대회'가 대구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1천700여명의 각계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해 여성 발전 유공자를 표창하고 새 천년 여성의 각오를 담은 결의문도 채택한다.
한편 대구여성회는 호주제 폐지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안티 가부장제 페스티벌'을 연다. 6일 오후 5시 대구 동아쇼핑 아트홀에서 '나는 제사가 싫다'의 저자 이하천씨 초청강연을 갖고, 만화책 '야, 호주제 잡으러 가자'를 발간하는 등 호주제의 폐해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함께 하는 주부모임도 5일 호주제 폐지를 위한 특강과 캠페인을 벌인다.
포항여성회는 5일 '여성 빈곤과 폭력 추방'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가정·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살풀이춤 공연 등을 마련한다. 金英修기자 stel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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