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설계도면에 나와 있지 않은 미확인 용접부위 존재설로 부실의혹이 제기됐던 울진 원전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진 1호기 미확인 용접부 표본검사단(단장 장순흥 KAIST교수)은 6일 오후 4시 울진 원전 전시관에서 열린 '울진원전 미확인 용접부 표본검사 주민설명회'에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울진 원전 1호기에 대한 표본검사 결과 설계도면에 나와 있지 않은 미확인 용접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검사단측은 "안전 1등급 배관 중 현장에서 조정이 있는 용접부 13개소와 현장 조정이 없는 부위 4개소, 안전 2등급 배관 중 안전주입펌프실 56개소 등 총 73개소 용접부에 대해 육안검사와 UT(초음파탐사)를 병행했으나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과기부, 학계, 환경단체, 지역주민, 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검사단에 의해 이뤄졌으며,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비를 위해 가동을 중단한 계획예방정비 기간중에 실시됐다.
한편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은 검사가 부분적으로 이뤄진데다 미확인 용접부 존재설을 제기했던 김상택 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원의 불참, 녹색연합측이 제기한 질산용액 투입방법(Acid Etching)이 도입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검사 결과를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黃利珠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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