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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원장 답방, 내년봄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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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與 모임서 밝혀김대중 대통령은 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기에 대해 "금년이나 내년봄쯤 서울방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서영훈 대표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 140여명을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병석 당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위원장에게) 나의 평양방문이 일회성으로 끝나는지 김정일 위원장이 서울에 오는지에 따라 전 세계가 남북관계의 계속 여부를 판단할 것이며, 10여살이나 많은 노인인 내가 평양에 왔는데 당신도 와야 할 것 아니냐고 설득했다"며 김 위원장에 대한 서울 답방 설득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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