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온천지구에 1회 1천명 이상 이용할 수 있는 대온천장이 마련된다.문경온천관광주식회사(대표 박인원)는 10일 문경읍 하리 376 부지 2천882평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2천154평짜리 온천장 건립에 착수, 내년 2월초 개장키로 했다.
문경온천지구 민자유치 1호인 문경종합온천장은 대온천장과 나이트클럽, 노천온천탕 등이 마련된다.
문경온천지구에는 문경시가 운영하는 1회 300명 이용 규모의 온천장 시설만이 있어 1일 2천명 이상 몰리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많았다.
尹相浩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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