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찰의 음주단속이 부쩍 심해 진 것 같다.물론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막아보자는 의도겠지만 교통이 혼잡한 곳에서 음주운전 단속까지 할 때는 짜증이 난다.
강압적으로 음주단속을 하는 것보다는 운전자가 자율적으로 음주운전을 자제하는 방법으로 유도하는게 나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술병에다 현재 작게 표시된 알코올농도를 크게 표기하고 성인기준으로 한병을 먹을 때마다 혈중알코올농도가 얼마나 증가 하는지 알코올측정치를 부기해 놓는다면 음주자 스스로 주량을 조절할 수 있어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일조하리라 본다.
김종한(상주시 서문동)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