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4학년 여생도 18명이 10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전투조종사가 되기 위한 첫 훈련에 들어갔다.
이들은 공사가 여학생을 처음 받아들였던 지난 97년 입교한 49기 여생도 전원으로 현재 공군 항공의료원에서 첫 관문인 비행적성훈련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이 훈련을 무사히 통과해야 본격적인 항공기 조종훈련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된다.
사진은 고공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산소증 및 저압환경에 대비한 인체의 생리적인 장애현상을 체험하는 '저압실비행훈련'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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