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치 않은 헌혈증서지만 어려운 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이 됐으면 합니다"11일 15년여동안 꼬깃꼬깃 장롱 깊숙히 모아둔 헌혈증서 100장을 백혈병 환자들에게 쾌척한 김진홍(45.경산시 소재 국군 제1079부대 군무원.사진)씨.
그는 지난 85년부터 기회가 닿을 때마다 적십자혈액원을 직접 찾거나 이동 헌혈차량을 통해 1년에 평균 7회 정도씩 헌혈을 해왔다.
이날 김씨는 100매의 헌혈증서를 가운데 35매를 장기기증협회에, 24매를 백혈병 환자들에게 기증하고 나머지 41매는 경산시와 자매결연 지자체인 전남 신안군에 전달했다.
경산.金成祐기자 swk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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