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관 안동경찰서장김성관(50) 안동경찰서장은 "일선 경찰관들에게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줘 소신껏 치안행정을 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
경산이 고향인 김서장은 간부후보 25기생으로 대구 남부경찰서 보안과장, 대구지방청 강력계장, 울릉.영천경찰서장을 거쳐 부임했다.
이동만 구미경찰서장
이동만(58) 구미경찰서장은 "구미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공단도시답게 치안수요가 많다"며 "시민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포항출신인 이서장은 지난 64년 순경으로 경찰에 투신한 후 96년 총경으로 승진, 대구지방청 경비과장, 경북지방청 방범과장, 성주.칠곡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정의욱 영천경찰서장
정의욱(58) 영천경찰서장은 "지역화합과 민생치안 확립, 일선 경찰관들의 사기 앙양과 근무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경주가 고향인 정서장은 지난 72년 간부후보 20기생으로 경찰에 투신, 강원지방경찰청 경비과장과 횡성경찰서장, 경북지방청 방범과장과 청송경찰서장, 경찰수사연구소 연수과장을 지냈다.
이호기 영덕경찰서장
이호기(58) 영덕경찰서장은 "주민들과 경찰이 서로 이해하며 신뢰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편안한 치안행정을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다짐. 울진이 고향인 이서장은 지난 67년 순경으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뒤 부산금정서 방범과장, 서울중부서 경무과장, 강서.노량진서 교통과장과 대구지방청 방범과장을 역임.
황운모 문경경찰서장
황운모(48) 문경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성실한 치안행정 실현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피력.
영덕 출신이며 경찰 간부후보로 지난 79년 경찰에 투신, 충남 예산서장, 영천서장, 경북지방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한 원만한 성격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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