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내 최고령자 영주 108세 할머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내 최고령자는 올해 108세인 영주시 장수면 갈산 1리 885 조덕자 할머니로 나타났다. 최고령 남자는 104세인 장문학(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501의 2) 할아버지다.

경북도가 지난달 고령인구 현황 조사결과 100세 이상 고령자는 남자 8명, 여자 89명 등 모두 97명으로 지난해 90명보다 7명이 늘어났다. 또 도내 65세 이상 노인인구 중 8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영주시 문수면 만방2리로 조사됐다.

만방2리는 전체 22가구 77명(남자 36명, 여자 41명)중 65세 이상이 16명(남 6명, 여 10명)이며 이중 80세 이상이 8명(남 4명, 여 4명)으로 영주시내에서 국도 5호선을 따라 안동방향으로 10km 거리에 위치,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洪錫峰기자 hsb@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