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월드 라이프-과다연봉 위화감 조성

미국 경제 호황으로 급여 불균형이 심화,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LA타임스 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구인난이 심각하자 기업들이 기존 직원 보다 훨씬 많은 연봉·수당·스톡옵션 등을 신입 사원에게 제공해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

급여 불균형은 닷컴기업 등 첨단기술 직종 뿐만 아니라, 학계나 제조업에서도 나타나며, 대졸자 연봉은 3만∼4만 달러 정도이지만 똑똑한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무려 12만 달러나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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