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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병충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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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와 연작으로 인한 고추 병충해가 확산되고 있어 방제가 시급하다.청송읍 청운리와 파천면 병부리 등의 농가에서 110㏊ 면적에 역병이 발생했으며 탄저병 26㏊, 담배나방 17㏊ 병충해가 발생했다고 농민들은 밝히고 있다.

이같은 수치는 예년의 경우 평균 전체면적의 10%정도에서 병충해가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12.5%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처럼 병충해가 늘어난 이유는 고온다습함과 연작재배로 인한 역병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역병은 일단 발병하면 고추밭 전체로 확산된다며 철저한 방제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송지방 고추는 1천998㏊ 면적, 4천495농가에서 재배 연간 4천492t을 생산 55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金敬燉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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