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하늘 남고부 5관왕 문화관광부장관기 양궁대회

경북고3년 김하늘이 24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끝난 제2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남녀양궁대회 남고부 5관왕에 올랐다.

김하늘은 23일 70m와 90m에서 각각 330점과 307점을 명중시켜 우승한데 이어 24일에도 50m에서 340점을 맞춰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하늘은 또 개인종합에서도 1천330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고 단체전(김노을.김태환)에서도 3천913점으로 우승해 5관왕에 올랐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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